㈜릴리커버, ㈜오퍼스원, 웰트㈜, ㈜맥파이테크 등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혁신센터) 창업기업 4개사가 한국투자공사(KIC) 유럽이 자체 선발한 8개 사와 함께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인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에 참가했다.
대구혁신센터와 KIC 유럽은 지난 5일 'IFA NEXT 2019 공동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베를린 소재 KIC 유럽 사무국에서 체결했다. 이에 따라 대구혁신센터와 KIC 유럽은 이달 6일부터 11일까지 '2019 IFA NEXT 전시 공동관'을 함께 운영한다. 또 창업기업들의 전시 참가·홍보·현지 매치 메이킹 및 네트워킹 지원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들의 성공적 해외 파트너 발굴에 노력할 예정이다.
IFA는 1924년 시작한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 중 하나이다. 미국 소비자가전쇼(CES), 스페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와 함께 세계 3대 가전·정보통신(IT)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 행사에는 세계 52개국 1천850여 기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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