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의 노래 '잼잼'의 가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아이유의 노래가 문제로 등장했다.
이날 첫번째 마른 아귀찜 라운드에서는 아이유의 '잼잼'이 문제로 가사 구간은 '될래 그깟 멍청이. 뭐든 해봐요 우리. 생각할 겨를조차 주지 마요'이다.
김동현은 '깜뽕송이'라는 오답을 작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신동엽은 "깜뽕송이 먹고 싶다. 되게 맛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붐은 "깜뽕송이의 레시피가 어떻게 되느냐"라며 농담을 건넸다.
다음은 아이유 '잼잼'의 노래 첫 부분 가사 일부 내용이다.
알 만한 사람끼리 이 정도 거짓말엔
속아주는 게 예의 아닌가요
될래 그깟 멍청이 뭐든 해봐요 우리
생각할 겨를조차 주지 마요 (JAM)
설탕이 필요해
난 몸에 나쁜 게 좀 필요해
뜨뜻미지근한 건 그만해
막 솔직하겠다고? 그게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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