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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 남다른 관광홍보, 부산국제관광전 최우수홍보상 수상

대구 남구청은 10일 남구청이 부산국제관광전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청은 10일 남구청이 부산국제관광전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청의 찾아가는 관광안내소가 최근 부산 벡스코 등지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홍보상을 받는 등 대구경북 지역 관광홍보 역할을 톡톡히 했다.

남구청은 이번 국제관광전에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권역(대구, 안동, 영주, 문경) 대표로 대구경북 문화 관광지를 알렸다. 또 한국 관광의 별로도 선정된 남구지역 유명 관광지인 안지랑곱창골목, 앞산카페거리, 2019 대구할로윈 축제홍보도 했다.

또 '모디라 남구, 남다른 구석구석'이란 슬로건으로 고산골 공룡공원과 앞산 8경 룰렛이벤트, 홍보영상,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부산국제관광전은 영남지역 최대 국제 관광전시회로 지난 5일부터 4일간 해외 45개국, 국내 기관·단체 등 430여 개 부스 규모로 부산 벡스코 일원에서 열렸다.

남구청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차량은 공룡을 모티브로 한 독특한 외관으로 자체로도 흥미로운 홍보수단이다. 대구 남구청 제공.
남구청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차량은 공룡을 모티브로 한 독특한 외관으로 자체로도 흥미로운 홍보수단이다. 대구 남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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