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기불황에 매출이 더 잘 나오는 '피시방창업'뜨는 아이템으로 꼽혀

최근 경기불황으로 인해 창업이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도전이라는 인식보다는소비자들이 익숙하게찾는 곳에서 안정적으로 돈을 버는 것으로 창업 트렌드가 변화되고 있다.그러다보니 인건비 부담이 적으면서도 매출 폭의 높낮이가 크지 않은, 즉 1년 내내 안정적인 매출이 나올 수 있는 창업아이템들이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시설업의 대표 창업아이템이라 꼽힐 수 있는 'PC방창업'이 창업카페 여러 곳에 소개가 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PC방창업은 아무래도 불황심리에 영향이 없는 10~20대가 주 고객층이다보니 경기불황일수록 더 잘되는 아이템이며 성수기, 비수기 구분이 크게 없이 매출이 안정적이며 무인정산기를 통한 인건비 절감 등으로 인해 안정적으로 매출이 나오는 피시방창업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 중 PC방창업의 대표 프랜차이즈로 꼽히는 '아이센스리그PC방'은 9월 초에 진행되었던 본사 사업설명회에서 강의실이 꽉 찰 정도였으며 예비창업자들의 열기가 대단했다. 이만큼 PC방창업 문의가 많아진 이유는 경기불황일수록 더 잘되는 창업아이템이기 때문이다. 또한 PC방 사업설명회를 체계적으로 하는 곳은 아이센스리그PC방밖에 없다보니 이처럼 몰리고 있는 것이다.

현재 예비창업자들의 사업설명회 추가 개최 요청쇄도로 인해 추석 이후인 9월 18일(수) 오후 3시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추가 진행하기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현재 사업설명회는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강의실이 한정적이다 보니 선착순제 (50석)으로만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번 9월에 제공되는 기본창업혜택 29가지에는 창업 대출지원, 가맹비 100%면제, 노하드 설치비 100%지원, 카페형 흡연부스 시공지원, 와이파이존 무료설치, 3개월 SNS 홍보마케팅 무상지원, 전 좌석 핸드폰충전기, 투 마우스 투 번지, 정품 고급 장패드 무상제공, 먹거리샵 시공 등이 있다.

특히나여기서 주목해야될 혜택은 바로 '대출지원'이다. 예비창업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창업비용과 은행대출의 높은 금리문제를 먼저 1금융권(우리,국민,기업,하나)에서 MOU체결을 통해 최대 1억원 대출이 가능하며 추가로 시설 및 PC를 담보로 최대 2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PC시설담보대출은 업계 최저금리로 연 이자율 5%대의 낮은 금리로 1금융권과 비슷한 금리수준을 가지고 있다.

자세한 대출상담은 본사 사업설명회를 방문하여 들을 수 있다.

아이센스리그PC방은 인기 개그맨 박명수가 모델로 활동중인 업체로 21년 컨설팅 경력을 가진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다.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업계 유일하게 3년 연속 선정, 직영점 7개와 전국 가맹점 600개 이상을 개설하였고, 아이센스리그PC방 브랜드 외에 만화카페 벌툰, 치킨의 민족, 스터디카페 초심 등의 브랜드가 함께 운영되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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