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6시 40분께 대구시 중구 동산동 우리은행 부근 도로에서 승합차와 승용차 등 11대가 추돌해 14명이 다쳤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A(70)씨가 몰던 승합차가 서성네거리 부근에서 화물차와 승용차를 받은 뒤 100m가량 더 달리다가 섬유회관 부근에서 다른 승용차를 추돌하면서 일어났다.
경찰은 "A씨 차에 밀린 차가 다른 차와 부딪치면서 피해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11일 오후 6시 40분께 대구시 중구 동산동 우리은행 부근 도로에서 승합차와 승용차 등 11대가 추돌해 14명이 다쳤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A(70)씨가 몰던 승합차가 서성네거리 부근에서 화물차와 승용차를 받은 뒤 100m가량 더 달리다가 섬유회관 부근에서 다른 승용차를 추돌하면서 일어났다.
경찰은 "A씨 차에 밀린 차가 다른 차와 부딪치면서 피해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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