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최고 아파트 가격은? 두산 위브더제니스 펜트하우스 34억5천만원."
16일 TV매일신문 매미야(매일신문 미녀&야수) 뉴스는 대구 최고 아파트 가격을 다뤘다. 두산 위브더제니스 펜트는 3.3㎡(1평) 당 가격이 무려 3천749만원에 달하며, 3년 만에 13억 원이 올랐다. 올해 초 신세계 건설이 분양한 '빌리브 스카이' 펜트는 27억7천700만원으로 1위 두산 펜트를 쫓고 있다.
상위 0.1%가 사는 '하늘 위에 궁전' 펜트(희소가치, 조망권, 층간소음 없음)는 평당 3천749만원인 반면 대구 아파트 매매 평균시세는 1평당 947만원으로 평당가격만 4배 가량 차이를 보였다.
다음 뉴스로는 추석 명절에 화제가 된 씨름을 소개했다. 올 추석 씨름에서는 의성군청 소속 손명호 장사가 2년 3개월만에 백두장사 타이틀을 거머줬다. '삭발투혼'까지 하며, 이번 대회에 임한 손 장사는 예선부터 준결승까지 상대에게 단 한판도 지지 않고, 결승까지 올라 백두장사 가마를 탔다.
또, 매미야 뉴스는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 씨름 종목에서 영남대 유학생인 가나 출신 코피 사무엘 선수의 동메달 소식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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