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영, 권명준, 이종복 등 지난 8월말 퇴직한 학교장 3명이 지난 16일 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써 달라며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김충섭)에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장학기금을 전달한 학교장들은 "오랜 시간 동안 교직에 근무하면서 지난 8월말 퇴임을 하고, 김천 교육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적은 금액이지만 100만원씩 모아 장학기금으로 기탁하게 됐다" 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은 지금까지 단체, 출향인,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서 출연한 장학금 210억9천500만원이 조성돼, 1천842명의 장학생에게 28억1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포항 찾은 한동훈 "박정희 때처럼 과학개발 100개년 계획 세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