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서구청, 2020년 환경미화원 공개채용

23~25일 원서 접수, 11명 채용

환경미화원 체력시험 현장. 대구 서구청 제공.
환경미화원 체력시험 현장. 대구 서구청 제공.

대구 서구청은 2020년 환경공무직(환경미화원) 11명을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다. 응시 희망자는 환경청소과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교부받아 신분증을 지참해 응시 기간 내에 환경청소과로 직접 방문접수 해야 한다.

응시자격은 공고일(9일) 기준 3개월 이상 서구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60세 미만의 주민이다. 지방공무원법 제31조(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며, 남자의 경우 병역의무를 마쳤거나 면제된 자여야 한다.

채용은 1차 체력검정시험(40점), 2차 서류(30점) 및 면접시험(30점)을 합산해 고득점자순으로 선발된다. 오는 28일 서구 구민운동장에서 진행될 체력시험은 마대 들고 달리기, 배근력 측정으로 진행되며, 최종 채용 인원의 2배수인 22명이 선발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www.dgs.go.kr)나 환경청소과(053-663-27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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