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강남·이상화 커플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다.
17일 '너는 내 운명' 제작진 측은 강남과 이상화가 예비 부부로서 방송에 출연할 예정임을 알렸다.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 3월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오는 10월 결혼 소식을 전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두 사람의 '너는 내 운명' 출연은 결혼을 앞둔만큼 큰 기대감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선 두 사람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 및 결혼 준비 과정 등을 낱낱이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강남·이상화 커플의 방송 출연 소식에, 두 사람의 나이 차이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강남은 1987년생(33세), 이상화는 1989년생(31세)이다.
강남♥이상화 커플의 신혼 일상은 30일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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