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시장 최기문) 지난달부터 운행을 시작한 '영천 하이(Hi) 관광택시' 운전자 10명을 대상으로 17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문화관광 안내 및 해설 능력 향상을 위한 2번째 교육을 실시했다.
또 다른 지자체의 관광택시 운영 우수 사례 공유와 함께 애로사항을 들으며 영천 관광택시 활성화를 위한 소통시간도 가졌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용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 개발과 함께 코레일 관광상품과 연계한 사업 발굴 등을 통해 영천 관광택시가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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