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로 16주년을 맞는 2019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측은 해외 초청 15팀, 국내 초청 8팀 등 총 121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2019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는 블랙 스트링, 남유석 퀸텟, 허소영, 서수진, 경기남부재즈, 동아방송예술대 재즈오케스트라 등 국내 재즈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네덜란드 대표 재즈 아티스트 티네케 포스트마의 그그룹 프레야, 덴마크의 7인조 밴드 홀스 오케스트라 등이 참여한다.
뿐만 아니라 데렌스 블랜차드, 더 앱솔루트 몬스터 젠틀맨, 포 휠 드라이브 등 국내외에서 유명한 뮤지션들도 참여한다.
이외에도 2019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자라섬 비욘드 시리즈' 무대에서는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임미정, 이지영, 고희안과 함께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자라섬 국제페스티벌은 2004년 미국, 일본, 스웨덴, 노르웨이 등 12개국의 30여 개 팀이 참가한 것을 시작으로 해마다 초가을 가평의 자라섬에서 열리는 국제재즈페스티벌이다.
한편 2019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외에도 가을 대표 뮤직 페스티벌로는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 10월 9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2019 할리스 커피 페스티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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