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 성심요양원·성심셀린의 집'성심노인복지센터, '제6회 성심 그리고 행복 콘서트' 열어

어르신·은인·주민 등 400여 명 참석, 가을밤 정취와 함께 문화 소통

구미 성심요양원 마당에서 열린
구미 성심요양원 마당에서 열린 '제6회 성심 그리고 행복콘서트'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심요양원 제공

어르신들의 안식처인 구미 성심요양원(원장 조정순)·성심셀린의 집(원장 박현선)·성심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한연)는 19일 성심요양원 마당에서 어르신, 은인, 주민 등 4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제6회 성심 그리고 행복콘서트'를 열었다.

이 콘서트는 한 해 동안 여러 도움을 준 은인들에게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지역사회와의 교류 증진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싱어송라이터 박강수와 재즈밴드 김명환 트리오가 출연해 '가을은 참 예쁘다'를 주제로 깊어가는 가을밤의 운치를 돋우며 문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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