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규환 의원 '노태우 전 대통령 생가 봉사활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노태우 전 대통령 생가 환경 봉사를 한 김규환 국회의원과 당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규환 의원실 제공
노태우 전 대통령 생가 환경 봉사를 한 김규환 국회의원과 당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규환 의원실 제공

김규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대구 동을 당협위원장)은 20일 대구 동구 신용동에 위치한 노태우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당원, 봉사위원들과 함께 문풍지 바르기 행사를 했다.

노 전 대통령은 대구공립공업학교(현 대구공고)에 진학할 때까지 이곳에서 살았고 1988년 대통령 취임 직전까지는 노 전 대통령의 어머니가 거주했다. 현재는 안채와 사랑채, 외양간 등이 남아있다.

김규환 의원은 "노태우 전 대통령 생가는 동구의 대표 관광 명소로 당원, 주민과 함께 앞으로 생가를 잘 가꾸고 보존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