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찾아가는 미술관-경북의 맥' 전시회가 30일까지 군립 청송야송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사)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지회가 주최·주관했으며 경상북도와 청송군 종합시설관리사업소가 후원했다.
전시회에는 청송뿐만 아니라 안동, 경산, 울진 등 경북 내에서 활동 중인 우수 작가들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됐으며 한국화 등 다양한 종류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 참가한 작가들은 문화에 다소 소외된 경북지역을 순회하며 지역민과 관광객 등에게 경북 미술의 수준과 가치를 알리고자 전시회를 마련했다.
윤경희 청송군수 전시회를 축하하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청송군과 경상북도의 모든 문화예술인들이 지속적으로 교류해 경북의 문화예술이 더욱 발전하길 바라며, 군립청송야송미술관이 그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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