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달 기념 북한작가 독도그림전 -
DOKDO KOREA, 거장 선우영 & 정창모
매일신문사는 독도의 달 10월을 맞아 북한 미술계의 거장 故선우영, 故정창모 화백의 독도그림전을 개최합니다.
북한의 두 거장이 담아낸 독도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는 선우영 화백의 200호 거작 '우리땅 독도'를 비롯한 26점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독도의 달 제정 취지를 널리 알리고, 독도에 대한 관심제고를 통한 영토주권의식 확산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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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2019년 10월 1일(화) ~ 25(금),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
▲ 장소: 경북도청 안민관(로비)
▲ 내용: 총 26점/ 선우영 화백 8점, 정창모 화백 18점
주최: 매일신문사, 미국조선미술협회
후원: 경상북도
△ 선우영(1946~2009): 북한 김일성상계관인(북한 문예부문 최고의 상훈), 인민예술가(예술인들에게 수여되는 북한 최고의 국가명예칭호), 60여점이 북한 국보로 지정, 베이징국제예술박람회에서 '백두산 천지'로 금상 수상. 북한 진채세화(眞彩細畵·사실적이고 화려한 색채의 세밀화)의 대가
△ 정창모(1931~2010): 북한 김일성상계관인, 예술학박사, 인민예술가, 중국개최 국제미술전람회 금상 수상, 몰골화(沒骨畵·윤곽선 없이 색채와 수묵으로만 표현하는 그림)의 대가
2008년 5만원권 지폐에 담긴 신사임당을 그린 작가로 잘 알려진 이종상 화백의 제안으로 남북 화가가 함께 하는 독도전을 기획했으나 2009년과 2010년 선우영 화백과 정창모 화백의 갑작스런 작고로 이루어지지 못했고, 이번 전시회에는 그 때 빛을 보지 못했던 작품 26점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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