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지옥이다'가 24일 오후 2시 20분 채널 CGV에서 재방송된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인 '타인은 지옥이다'는 토,일 드라마로 시청률 3.4%를 달성했다.
연출 이창희의 공포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이정은, 이현욱, 박종환, 이중옥, 현봉식이 주연으로 등장했다.
아래는 '타인은 지옥이다'의 줄거리.
우리들은 결국 모두가 타인인 현실 속에서 서로의 지옥으로 살아간다. 모두가 타인인 지옥에서 생존하는 것은 가능한 일일까? 고시원 미스터리 '타인은 지옥이다'는 당신을 지옥의 고시원으로 초대한다. 어느 윤종우는 우연히 걸려온 대학 선배 재호의 전화를 받게 된다. 풀리는 일 없는 고향 생활에 내심 지겨움을 느끼던 종우는 흔쾌히 상경을 결정하고 서울 변두리의 낡은 고시원에 입주한다. 그 날 밤부터 시작된 고시원 사람들의 기행과 소름 끼치는 상황 속에서 그들이 이상한 건지 자신이 이상한 건지 종우는 점차 혼란을 느끼기 시작한다.
한편 '타인의 지옥이다' 5화, 6화는 각각 오늘(24일) 오후 2시 50분, 오후 4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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