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시선(수성구 노변동 740)은 10월 8일(화)까지 '건축가 최상대 스케치전'을 열고 있다. 건축가가 설계한 교회 2층 문화공간을 일반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는 갤러리 시선은 교회 준공 당시 입당 예배를 하면서 첫 전시행사로 설계자를 초청해 스케치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 전시에서는 건축가 최상대 씨가 교회 설계진행과 공사과정의 스케치, 한국 전통 건축, 대구의 건축, 비무장지대, 중국 일본 유럽의 도시와 건축 답사 여행을 하면서 느낌을 그린 스케치를 모아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다.
최상대 씨는 대구경북건축가협회장, 대구예총 수석부회장, 경북대와 영남대 겸임 초대교수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터건축대표이다.
그는 건축 작품 활동과 함께 대구문인협회 회원이며 한국현대드로잉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건축, 스케치로 읽고 문화로 느끼다'와 '대구의 건축 문화가 되다' 등의 책을 썼다.
문의 010-3532-4919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경선 일정 완주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가 지도자급' 존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