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26일 서울창업허브에서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제6기 발대식을 열었다.
혁신기업의 발굴과 육성, 금융 등을 지원받는 이번 '스타트업 네스트'에는 592개 팀이 지원해 100개 팀이 최종 선발됐다. 신보는 2017년부터 모두 360개 기업을 발굴했고, 신용보증 1천23억원과 직접투자 70억원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을 비롯해 김광현 창업진흥원장, 정성인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하태중 우리은행 부행장, 한정수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윤대희 이사장은 "빠른 변화 속에서 미래의 기회를 창출하려면 파괴적 혁신을 위한 거침없는 도전이 필요하다"며 "신보가 스타트업의 도전과 성장에 힘이 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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