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황의경)와 지역 군부대 제8919부대는 27일 청년 장병과 중소기업 간 취업 매칭 행사를 했다.
칠곡 왜관읍의 강소기업인 산동금속공업㈜(대표 배선봉)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청년 장병 60여 명이 참가해 취업교육과 함께 중소기업의 생산라인 등을 견학했다.
황의경 중진공 경북지역본부장은 "지난 4월 지역 부대와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네 번째 이 같은 행사를 하고 있다"며 "청년실업 해결과 중소기업의 인력 미스매칭에 도움이 됐음 한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포항 찾은 한동훈 "박정희 때처럼 과학개발 100개년 계획 세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