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래원♥공효진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실검에 등장…왜? 줄거리는?

가장 보통의 연애
가장 보통의 연애

김한결 감독의 국내 멜로/로멘스 영화인 '가장 보통의 연애'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오늘(2일) 개봉한 영화로 네티즌 평점 9.30점을 받고있다. 연령제한은 15세이며 주연으로 김래원, 공효진이 출연했다.

아래는 '가장 보통의 연애'의 줄거리.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은 여느 때처럼 숙취로 시작한 아침 모르는 번호의 누군가와 밤새 2시간이나 통화한 기록을 발견하게 된다. 그 상대가 바로 통성명한 지 24시간도 채 되지 않은 직장 동료 '선영'이다.

남친과 뒤끝 있는 이별 중인 '선영'(공효진)은 새로운 회사로 출근한 첫날, 할 말 못 할 말 쏟아내며 남친과 헤어지던 현장에서 하필이면 같은 직장의 '재훈'을 마주친다.

만난 지 하루 만에 일보다 서로의 연애사를 더 잘 알게 된 두 사람 하지만 미묘한 긴장과 어색함도 잠시 '한심하다', '어이없다' 부딪히면서도 한편으론 마음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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