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연구개발기업인 ㈜KBIDC의 블록체인 플랫폼 스타크로(Starcro)가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지난달 30일 ㈜에스아이홀딩스(Starcro Investment Holdings) 출범을 발표했다.
2018년 10월 메인넷 출시를 이뤄낸 스타크로는 현재 113개국 17만 7천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뿐만 아니라 미국 등에서 매우 빠른 속도로 노드 수가 증가하고 있다.
㈜에스아이홀딩스 김정용 대표는 "해외진출 법인을 설립하면서 국내 개발팀과 마케팅팀을 분리했다"며 "해외 거래시장의 활성화, 해외 파트너 개발, 실물거래 및 서비스 상품 개발, 국내 거래소 상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세계 순위권 거래소에 상장된 스타크로가 잇따라 여러 산업계와 업무협약체결을 맺음에 따라, 글로벌 디지털 자산 스타크로코인(XSC)의 실생활 결제도 머지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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