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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광화문 집회 구경한다고 세종문화회관 2층에 아슬아슬 서 있어

세종문화회관 2층 난간에 서 있는 참가자들. 이혜진 기자 lhj@imaeil.com
세종문화회관 2층 난간에 서 있는 참가자들. 이혜진 기자 lhj@imaeil.com

3일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세종문화회관 건물 2층 발코니 난간에 올라가 있어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집회가 열리는 광화문광장 일대 고층 빌딩은 현재 옥상 출입이 모두 막혀있는 상태다. 좀 더 높은 곳에서 집회 풍경을 보고싶은 참가 시민들이 찾은 곳이 바로 세종문화회관 건물 2층 부분의 발코니 난간이었다. 원래는 출입할 수 없게 울타리로 막아두었지만 많은 집회 참가자들이 이를 넘어 난간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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