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함께하는마음재단 복지기금 마련 하루찻집

29일(화) 대구수성호텔 컨벤션홀

함께하는마음재단이 지난해 개최한 하루찻집 모습.
함께하는마음재단이 지난해 개최한 하루찻집 모습.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마음재단은 오는 29일(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대구수성호텔 스퀘어관 3층 컨벤션홀에서 스물두 번째 향기담은 하루찻집 '다동행 - 다(茶)함께 동참하는 행복의 한걸음'을 연다.

이번 행사는 다함께 동참하는 행복의 한걸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복지기금 마련에 동참하는 후원자분들에게 차와 다식을 제공하고, 홍콩가수 진추하의 공연 및 그림 전시, 사인회를 비롯해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나눔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함께하는마음재단은 1997년부터 희망, 나눔, 봉사, 실천을 바탕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봉사와 나눔으로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주민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지역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시설, 지역자활센터, 시니어클럽 등 23개 기관단체를 운영하며 300여 명의 사회복지사 등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후원행사를 통해 마련된 복지기금은 노인, 청소년, 아동, 다문화 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문의 053)476-6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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