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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 예정인 'SBS 스페셜'이 결방 소식을 전했다.
이는 6일 오후 11시 5분, SBS 특별기획 '사운드 오브 뮤직'이 편성됨에 따라 결정된 것이다. '사운드 오브 뮤직'은 가수 정은지, 선우정아, 유승우, 유재환, 디폴이 남태평양의 작은 섬 '바누아투'로 떠나 자연의 소리로 음원을 만드는 여행기를 담았다. 이는 오는 6일과 13일, 총 2회 분량으로 편성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따라 'SBS 스페셜'은 오는 20일 방송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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