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SUV 오너스 클럽이 매일신문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257호 천사가 됐다.
푸조 차량 소유자들의 비상업적 자동차 동호회인 푸조 SUV 오너스 클럽은 정기적으로 친목도모 모임을 하던 중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이번 후원금을 마련하게 됐다.
푸조 SUV 오너스 클럽 일동은 "가난하거나 치료받지 못하는 소외되는 어린아이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을 신청하게 됐다"며"아이들 모두가 꿈을 활짝 펼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1% 나눔 클럽, 1004의 기적'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053-756-9799)에 신청하면 된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권영세 "美 민감국가 지정, 이재명 국정장악 탓…탄핵 악용 막아야"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