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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달서구 시민추진위, "공정하고 투명한 신청사 부지 선정 촉구" 결의대회 열어

시민추진단 및 주민 2천여명 국채보상공원에서 현대구시청 일대 퍼레이드까지

달서구 시청사 유치 범구민 추진위원회를 비롯한 달서구 주민 3천여명이 8일 오후 대구시청 주차장에서 신청사 부지 선정에 따른 공정성 확보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신청사 부지 선정을 놓고 대규모 집회를 연 것은 중구에 이어 달서구가 두 번째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달서구 시청사 유치 범구민 추진위원회를 비롯한 달서구 주민 3천여명이 8일 오후 대구시청 주차장에서 신청사 부지 선정에 따른 공정성 확보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신청사 부지 선정을 놓고 대규모 집회를 연 것은 중구에 이어 달서구가 두 번째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대구 달서구시청사유치범구민추진위원회가 주민 2천명이 모인 가운데 8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현 대구시청 일대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신청사 예정지 선정을 위한 촉구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특정지역 내정설에 대한 대구시 입장 발표 ▷시민들에게 충분한 정보 제공 ▷외부 전문가 위주로 시민참여단 구성 및 결선투표 보장 등을 촉구하면서 오후 2시 국채보상공원을 출발해 시청~공평네거리~봉산오거리~반월당역까지 1.8㎞ 구간을 행진했다.

달서구 시청사 유치 범구민 추진위원회를 비롯한 달서구 주민 3천여명이 8일 오후 대구시청 주차장에서 신청사 부지 선정에 따른 공정성 확보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신청사 부지 선정을 놓고 대규모 집회를 연 것은 중구에 이어 달서구가 두 번째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달서구 시청사 유치 범구민 추진위원회를 비롯한 달서구 주민 3천여명이 8일 오후 대구시청 주차장에서 신청사 부지 선정에 따른 공정성 확보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신청사 부지 선정을 놓고 대규모 집회를 연 것은 중구에 이어 달서구가 두 번째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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