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이 래퍼 도끼와의 친분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대중과 소통할 계획임을 밝혔다.
8일 유승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개인 유튜브 채널을 공개한 후, "예전의 내 모습과 그간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공개한다"며 "진솔한 모습을 드러내고 직면한 비난들을 피할 수 없으면 즐길 것"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유승준의 유튜브 활동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승준의 유튜브 채널 이름은 'Steve Yoo YSJ'이며, 현재 구독자는 2300여 명이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9월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주재 총영사관을 상대로 사증 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한 후, 오는 11월 15일 파기 환송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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