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흥식이가 유력 용의자로 떠오르면서 흥식이 역할을 맡고 있는 배우 이규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있다.
1992년생으로 올해 28살인 배우 이규성은 2016년 웹드라마 '웰컴 투 피키'로 데뷔, 2017년 '썸-명서' 등에 출연했다. 2018년 JTBC 드라마 '스케치'에서 안경태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대표작으로는 2018년 개봉한 영화 '스윙키즈'가 있다. 이 영화에 단역으로 캐스팅 되었다가 만철 역까지 따낸 노력파 신인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규성은 현재 방영 중인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싱크대 수리공 박흥식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신경을 자극하고 있다.
10일 방영 된 '동백꽃 필 무렵'에서 전날 달았던 CCTV에 색칠이 돼 있고, 범인이 CCTV의 위치까지 정확히 알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CCTV를 달았던 흥식이나 흥식이 아버지가 까불이일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규성이 출연 중인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KBS2T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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