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서완석 교수, 지역사회 정신건강 향상 공로 대구시장상

서완석 영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9일 개막한 '2019 대구정신건강 축제'에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구경북지부 학회장으로서 지역사회 정신건강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시장 표창을 받았다.

영남대병원 부원장을 맡고 있는 서 교수는 대구시교육청 지정 영남Wee센터의 센터장으로서 학교-교육청-지역사회가 연계되어 '진단-상담-치료'가 가능한 원스톱 상담 및 치유 프로그램 운영과 전문상담인력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