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백레오문화홀 인형극 '알라딘과 요술램프'

11월 3일(일)까지 공연

인형극
인형극 '알라딘과 요술램프'

인형극 '알라딘과 요술램프'가 11월 3일(일)까지 대백레오문화홀 (대백프라자 5F)에서 공연된다.

인형극 '알라딘과 요술램프'는 세계의 고전 아라비안나이트 원작을 토대로 한 어린이 인형극으로, 알라딘이 램프를 올바르게 이용하는 과정을 화려한 모험 이야기로 구성하여 극적 재미와 감동, 교훈을 선사할 것이다. 욕심을 부리지 않고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알라딘의 성장 스토리로 어린이들의 정서와 가치관을 올바르고 건전하게 가꿀 수 있으며 빠르게 전개되는 흥미로운 이야기 구성은 사고력과 창의력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레오문화홀은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인형극 전용 아동 공연장으로 어린이 관객의 취향과 편의를 맞추어 설계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최신식 장비들이 조화를 이룬 지역 유일의 어린이 전용 인형극장이다. 연중 10여회 다양한 장르의 인형극을 감상할 수 있는 어린이 문화공간으로 다년간 공연으로 훈련된 대백전속인형극단 '소금인형의 꿈단지'(대표 전광우)의 수준높은 전문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공연 평일 오전 11시(단체), 오후 4시, 주말 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 3시 30분. 전화예매 053)420-8050. 관람료 일반 9천원/ 대백멤버십회원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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