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인 설리(25·본명 최진리)가 오늘 오후 숨진 채 발견됐다.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25·본명 최진리)가 14일 숨진 채 발견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14일 오후 3시 20분쯤 성남시 수정구의 한 전원주택 2층에서 최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최 씨의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현재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아직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설리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다. 설리는 지난 2005년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아역 연기자로 먼저 얼굴을 알렸고, 지난 2009 에프엑스의 멤버로 데뷔했다가 2015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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