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가 이인권 아나운서를 언급하며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인권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이인권은 고려대학교 보건환경융합과학부를 졸업했으며 지난 2016년 SBS에 입사, 주시은과 SBS 22기 아나운서 동기다.
이인권 아나운서는 '파워 스포츠'와 '오 뉴스'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조정식의 펀펀 투데이'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한편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생활'에서는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어제 이인권 아나운서가 주시은 아나운서가 '철파엠' 때문에 머리를 쥐어뜯는다고 했다"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아침에 '철파엠' 원고를 미리 보고 온다. 머리를 쥐어뜯지는 않았는데 왜곡과 과장을 하고 갔다"고 밝혔다.
이어 "(원고를 보면서) 어떻게 하면 멘트를 잘 살릴까 고민을 하는데 그걸 머리를 쥐어뜯는다고 표현했다"고 말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수요일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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