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경찰서(서장 김상렬)는 경북경찰청이 시행하는 2019년 3분기 '베스트 교통경찰'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영주경찰서 교통관리계는 찾아가는 '장날파출소'를 운영, 어르신 교통안전 사고 예방에 기여한 점과 효율적인 이동식 무인단속 카메라 운용 등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인정받았다.
배동민(31·영주경찰서 교통관리계) 순경은 "교통사고로부터 시민들을 지키기 위한 동료 경찰관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일궈낸 성과이다"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노력해 전국 최고인 베스트 교통경찰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상렬 서장은 "교통경찰관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빛을 발휘했다"며 "교통사고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이 되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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