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서구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무료예방접종 시작

오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18일 오후 대구보훈병원에서 어르신들이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맞고 있다. 생후 6개월에서 12세 어린이와 임산부 및 만 65세 이상의 무료 접종 대상자들은 오는 11월 22일까지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보건소 및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18일 오후 대구보훈병원에서 어르신들이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맞고 있다. 생후 6개월에서 12세 어린이와 임산부 및 만 65세 이상의 무료 접종 대상자들은 오는 11월 22일까지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보건소 및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대구 달서구청은 겨울철 호흡기 질환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22일부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어르신 인플루엔자(독감) 무료예방접종은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달서구에는 246개소의 지정의료기관이 있다.

장애인의 경우 달서구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만 13~64세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이번 달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달서구 지정의료기관 54개소에서 접종 가능하다.

접종대상자는 신분증, 복지카드 등 접종대상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지참해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되며 지정의료기관은 달서구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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