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19일 대구복현 명문세가 공무원 아파트에서 입주 공무원 가족과 함께하는 '팬시우드 시계 만들기' 가정친화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60여 공무원 가족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시계를 만들어 보며 어린 자녀들이 잠재되어 있던 감성과 생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좋았다고 했다.
대구지부 관계자는 "공무원의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균형을 위한 아이부터 부모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정친화 프로그램 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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