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포항시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마무리

2020년 주요 시책 발굴

경북 포항시가 민선7기 현안·공약·역점사업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혁신시책을 발굴하기 위한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마무리했다.

2020년 주요업무보고. 포항시 제공
2020년 주요업무보고. 포항시 제공

2020년 포항시에서 추진될 주요사업은 ▷강소연구개발특구·영일만관광특구·배터리 규제특구 등 4대 국가전략특구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 준공 ▷포항철길숲 시민광장 조성 ▷내연산 치유센터 준공 ▷옛 포항역지구 복합개발사업 ▷장량·오천·흥해 복합커뮤니티 구축 ▷연일·구룡포캠핌 공공도서관 준공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친환경 중심 버스노선 개편, 제26회 환동해 거점도시 회의 개최, 제9회 전국 수산인의 날 개최, 6.25 70주년 기념행사, 법정문화도시 지정, 균형발전 프로젝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등 생활행정 개선 사업도 포함됐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보완·개선된 주요업무계획은 12월 본예산을 통해 확정이 되면 2020년 연두 정책혁신 정책 콘서트를 개최하고 부서 간 공유를 통해 체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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