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화가인 권용섭,여영난 부부가 독도의 날을 맞아 25일 오후 7시 수성구 용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북한 방랑기"토크 콘서트를 연다. 20년여 전에 대구를 떠나 도미해 그림으로 전세계에 독도를 홍보하고 있는 권용섭 여영난 화가 부부는 지난해 11월 북한을 방문하여 보고 그린 그림과 함께 대구를 방문한다. 토크 콘서트에서 수묵퍼포먼스도 열 예정이다. 권화백은 현재 본지 '권용섭의 북한화첩기행' 연재 중이다. (문의 용학도서관 053- 668-1721)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이낙연 "'줄탄핵·줄기각' 이재명 책임…민주당 사과없이 뭉개는 것 문화돼"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