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이 KBS 2TV '1박2일 시즌4'의 새 멤버로 거론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한 언론매체는 배우 연정훈과 방송인 문세윤, 가수 김종민이 '1박2일 시즌4'의 새 멤버로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사가 보도된 후 KBS 측은 "연정훈, 문세윤, 김종민의 '1박2일 시즌4' 출연은 현재 논의 중인 단계로, 확정되진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그간 배우로서 활약을 펼친 연정훈의 예능 고정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연정훈에 대한 많은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됐다. 연정훈은 1978년생(42세)으로, 1999년 SBS 드라마 '파도'로 데뷔해 MBC '금나와라 뚝딱', '내 사랑 치유기', SBS '가면'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그는 2005년 배우 한가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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