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007390]이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네이처셀은 이날 코스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0%(2천190원) 오른 9천4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네이처셀은 이날 오후 12시경 급상승했으며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다 장 마감 전 상한가에 도달했다.
미국 바이오젠의 알츠하이머 치료제인 '아두카누맙'이 임상 3상에 성공함에 따라 국내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업체가 반사 이익을 누린 것으로 풀이된다.
네이처셀은 미국 식품의약처(FDA) 승인을 받아 실시하고 있는 알츠하이머 줄기세포치료제 '알케이오스템(ALKOSTEM)'의 1/2상 임상 시험을 완료했다고 밝히는 등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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