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이라는 단어가 식상할 정도로 청년 취업 문제는 우리 사회에 깊게 뿌리를 내린 고질병이 됐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지역 대학들은 저마다 타개책을 찾고자 취·창업 역량 강화에 힘을 쏟는 모습이다. 해외로 취업의 눈을 돌리거나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
최근에는 학교가 학생들이 원하는 취·창업 지원 방안을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해 그에 맞는 프로그램을 내놓는 등 변화를 꾀하고 있다. 지역 대학들의 다양한 취업, 창업 관련 지원책을 소개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