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원중이 교통사고를 내 피해자가 사망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원중은 1960년생으로 올해 60세이다.
그는 1994년 영화 '우리 시대의 사랑'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왔다! 장보리' '골든 크로스' '갑동이' '호구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송곳' '나인룸' '응답하라 1988'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최강칠우' '논스톱 시즌3' '우아한 가' 등 다수의 드라마와 '인간중독' '악의 연대기' '더 킹' '마스터' '굿바이 싱글' '청년경찰' '인랑' '강철비' '증인' '힘을 내요, 미스터리' '강철중' '과속스캔들' '써니' '의뢰인' '야수' 등 영화에서도 활약해 온 중견 탤런트다.
현재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문준익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정원중은 지난 22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한 대형마트 앞에서 마트로 좌회전하던 중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배달업체 직원은 결국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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