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내 남자 , 곰파파 태야 ♥
안녕 ! 난 하나뿐인 자기의 신부 유라야 : ) 깜짝 선물 겸 결혼 전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깜짝 이벤트를 해^^ 많이 놀랐지?
결혼 전에 우리 만나왔던 시간들 뒤돌아 보니 참 신기하더라.
6년이라는 시간동안 늘 소나무 같은 모습으로 나를 예뻐해주고 아껴주던 오빠의 모습에
나보다 나를 더 소중하게 여겨주는 사람이 가족말고도 존재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나 역시도 똑같은 마음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신기했어 ♥
앞으로 우리 결혼하게 되어도 지금같이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는 마음 변치않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 ) ♥ 꼭 잡은 두 손 놓치지말고 항상 꽃길만 걷자 !!
이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내 사랑 = 2514 알지? 곰마미가 곰파파 제일 사랑해 ♥
-2019년 10월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태권오빠에게 , 예비신부 유라가
자료 : (주)고구마·고구마웨딩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