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1일부터 16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대가야생활촌에서 '고령 대가야 달빛상점'을 운영한다.
달빛상점 사업은 2019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고령을 가야문화 거점관광지로 홍보하고 지역관광 사업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달빛상점에는 ▷다양한 공예품과 체험들로 꾸며진 플리마켓 ▷고령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먹거리와 푸드트럭으로 운영되는 달빛장터 ▷대가야를 주제로 한 체험프로그램(칼만들기, 장신구체험, 움집제작체험 등)의 달빛 놀이터 ▷대형 '달' 조명의 포토존인 달빛정원 ▷재즈 공연, 버스킹, 가야금 공연 등이 펼쳐지는 달빛마당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9일에는 유튜브에서 어린이들의 스타인 '캐리와 친구들' 공연과 캐리와 함께하는 댄스, 캐리와의 사진촬영 등 팬미팅이 준비돼 있다.
행사기간 중 대가야생활촌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