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균상, 오나라 등이 소속돼 있는 뽀빠이엔터테인먼트가 오는 31일을 끝으로 영업을 종료한다.
30일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달 말까지 회사 업무가 종료됨에 따라 모든 소속 배우의 계약이 만료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영업 종료의 이유 및 소속 배우들의 향후 거취에 대해선, 내부 사정 및 사생활을 이유로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다.
뽀빠이엔터테인먼트에는 오나라, 윤균상, 김미경, 김가은 등이 속해 있어, 소속사의 영업 종료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0년 설립돼 스타 마케팅팀·콘텐츠 기획팀·언론 홍보팀·매니지먼트 지원팀·매니지먼트팀·신인 연기자 개발팀·경영지원팀·전략기획팀·신사업팀 등을 두고 업무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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