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자매 도시인 대구 수성구의 초청으로 '거창군 어린이 대표단이 수성구를 방문해 문화 탐방 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남상초등학생 33명으로 구성된 거창군 어린이 대표단은 수성구 대표 명소인 수성 못 일원에서 주변 자원과 연계된 스토리 여행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수성구 평생학습관에서 학년별 맞춤 학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VR체험 등 미래 기술 체험과 '로봇으로 장애물 넘기', '크레인으로 물건 집어 올리기' 등 메이커 및 챌린지 체험 활동을 했다.
특히 견학 장소인 한국과학기술원에서는 기상 현상에 대한 기관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직접 기상 캐스터가 돼 보는 특별한 경험의 기회를 가졌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포항 찾은 한동훈 "박정희 때처럼 과학개발 100개년 계획 세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