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별일 없이 산다'가 4일 오후 11시 35분에 방송된다.
반려동물에 얽힌 이웃들의 속 시원한 수다가 펼쳐진다. 달라진 반려동물 문화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눠본다. MC 조우종은 어린 시절 도사견에 이유 없이 쫓기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다고 한다. 그는 당시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재연하며 스튜디오를 웃음의 도가니로 만든다.
특별히 마술사 조성진이 사연을 보내왔다. 그는 15년 전 마술 연습 도중 폭약이 잘못 터지는 사고를 당해 한 손에 장애를 입었지만, 좌절하지 않고 한 손 마술사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그의 고민은 강아지 한 마리,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데, 돌발 상황이 생길 때마다 한 손으로 동물을 돌보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문화부 이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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