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클리닉] 피부 처짐·탄력 개선 위한 `튠페이스 리프팅`

[뷰티 클리닉] 피부 처짐·탄력 개선 위한 '튠페이스 리프팅'

#주부 A씨는 결혼이 늦어서 아이의 또래 친구들 엄마보다 나이가 조금 많다. 그러다보니 얼굴 주름도 다른 학부모들보다 많고, 피부도 좀더 처져 보여서 학부모 모임에 갈 때마다 약간 주눅이 들어서 고민이 많았다.

#직장인 B씨는 30대가 되면서 피부의 탄력이 점점 떨어지는 것을 느끼고 있다. 날렵했던 턱선이 조금씩 둔해지면서 사회생활에 자신감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A씨와 B씨는 피부과를 방문했다. 주름이 많아지고, 얼굴이 처져 보이고, 턱선이 둔해지는 것은 피부노화에 의해서 점점 피부 속 콜라겐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분들은 피부 속 콜라겐이 차오르게 하는 탄력시술들이 필요하다.

탄력시술에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 피부 속에 무엇인가를 집어넣지 않고, 멍이 들거나 심하게 붓지 않아서 일반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한 방법이 악센트 프라임을 이용한 '튠페이스 리프팅' 시술이다.

악센트 프라임은 2018년 출시된 최신 장비로 40.68MHz 고주파를 이용해서 피부속 콜라겐의 재생을 유도하며 알마레이저(alma lasers) 등 특허받은 기술을 사용하며, 튠페이스 리프팅 시술을 하게된다.

기존의 다른 리프팅장비(써마지 등)와의 차이점은 40.68MHz의 주파수를 이용해서 열을 피부 속으로 보다 잘 전달하여서 피부 속 콜라겐이 더 잘 차오르게 한다. 또한 피부 속 정확한 깊이에 에너지를 전달해 피부를 타이트닝하고 재생을 유도한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의 장비의 시술 후에 경험하는 볼이 꺼져보이거나 원하지 않는 부분의 지방이 빠져보이거나 하는 부작용이 없다.

오히려 깊이를 조절하여서 콜라겐 재생만을 유도할 수가 있어서 얼굴의 주름과 탄력 개선 및 턱라인 정리 뿐만 아니라 얼굴의 부분적으로 꺼진 부위(눈밑, 광대밑, 팔자 등)를 차오르게 하는 등의 전반적인 안면윤곽을 개선시킬 수 있다.

효과가 우수한 반면 강력한 표면냉각으로 시술 중의 통증을 최소화할 수 있어서 전신마취나 수면마취 없이도 시술을 편하게 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또한 다른 고주파 리프팅 장비와는 달리 매 시술마다 60KJ 이상의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시술 직후부터 효과를 느끼며, 2~3달에 걸쳐서 2차적으로 콜라겐이 차오르면서 더 만족스러운 효과를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