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행복북구문화재단 '마주보기 바라보기 기록하기' 전

정지윤 작
정지윤 작 'Crushed'

(재)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은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금호에서 기획전시 '마주보기-바라보기-기록하기'전을 20일(수)까지 연다.

이 전시는 미술창작공간인 가창창작스튜디오 작가 김민성 김소라 김수호 김일지 김정현 서인혜 정석영 정지윤 최지이 허찬미 등 1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올해 1월 가창창작스튜디오 입주해 창작네트워크를 비롯해 작품연구를 위한 평론가 매칭, 워크숍, 릴레이 전시 등 주요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들의 작품세계를 발전시켜 지역 문화예술 커뮤니티의 한 축으로 성장하고 있다.

전시 '마주보기-바라보기-기록하기'는 현재를 마주하며 살아가는 10인의 작가들이 그들의 시작으로 본 세상의 편린들을 다양한 표현기법으로 시각화한 작품들을 보여준다.

문의 053)320-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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