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1박2일 시즌4'의 출연진 6인 라인업이 확정됐다.
KBS 측은 5일 '1박2일 시즌4' 출연진으로 김종민,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빅스 라비가 나선다고 밝혔다.
'1박2일' 모든 시즌에 참여한 김종민은 이번에도 합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들었던 연정훈과 김선호의 캐스팅도 관심을 끈다. 이들이 보여줄 반전 매력은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전문 예능인' 문세윤과 딘딘이 드러낼 모습도 기대를 높인다. 새로운 예능 기대주 라비도 독특한 캐릭터의 소지자다. 그의 첫 리얼 버라이어티 고정 출연에 관심이 상당하다.
'1박 2일 시즌4'의 연출을 맡은 방글이 PD는 "예능 베테랑들과 예능에서 볼 수 없던 신선한 멤버들의 조합으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1박 2일'의 시즌이 탄생할 예정"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1박 2일'은 KBS의 간판 예능이자, 2007년 첫 방송 이후 이른바 '국민 예능'으로 불리며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멤버로 구성된 시즌4는 12월 중에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尹 담화 날…이재명 "시청역 가득 메워달라, 나라 바로잡는 건 국민"
위증교사 선고 앞둔 이재명, '피고인 진술서' 제출…"매우 이례적"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
尹, 트럼프와 12분 통화…트럼프 "빨리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