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시 최고 중심에 선보이는 새 랜드마크 상가 '리버사이드 크루즈몰'이 지난 9일 인천 서구 청라동 소재 홍보관을 열어 투자자와 부동산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보관에서는 '리버사이드 크루즈몰'이 품고 있는 투자가치와 주변 개발 호재, 독창적인 외관 설계 등 분양 핵심 정보, 향후 미래가치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청라국제도시 C4-1-7, 8블록에 위치한 '리버사이드 크루즈몰'은 청라호수공원과 커넬웨이(Canal Way)를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는 수변 프리미엄 상가다.
이 같은 입지 특성을 고려해 유람선을 모티브로 한 크루즈형 외관 설계를 도입하는 등 청라를 대표하는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리버사이드 크루즈몰'은 고정수요 확보에 유리한 항아리 상권으로 이미 형성된 일반 상업지 대비 면적이 작아 인근 거주민의 이용빈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리버사이드 크루즈몰' 주변에는 대규모 주거단지들이 밀집해 있어 상권 활성화 속도 역시 빠를 것으로 관측된다.
최근 근무 인원 약 1만8,000명 규모의 하나금융그룹본사의 청라 이전 로드맵이 확정돼 고용 유발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높이 448m 전망타워로와 세계 6번째 높이의 '청라시티타워'가 이달 착공에 나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된 다.
국제금융단지, 국제업무지구, 공공청사 조성과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 '시티타워역'이 들어설 예정이며 인천 영종도와 청라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 건설 사업 예고도 주목된다.이처럼 청라국제도시 개발이 점점 가속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하루 약 10만 명에 달하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홍보관을 방문한 부동산 관계자는 "청라국제도시의 최중심에 위치한 수변 상가라는 희소성과 함께 다양한 장점을 보며 확실히 준비된 투자 상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방문객들 대다수가 높은 관심을 보이며 그동안 청라에서 볼 수 없었던 상가라고 평가하는 분위기였다"고 설명했다.
'리버사이드 크루즈몰' 분양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직접 찾아오시는 등 주말 내내 홍보관이 북적였다"며 "최근 기준금리 인하, 저조한 경제 성장률 등으로 깊은 고민을 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최적의 투자가치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버사이드 크루즈몰'의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160-1 청라린스트라우스 A동 106호에 위치하며, 강남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19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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